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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그림, 문학, 건축이 함께 하는 인문학 살롱'이라는 주제로 특장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용인특례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5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 지도자들을 표창하고, ‘그림, 문학, 건축이 함께 하는 인문학 살롱’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시장은 축사에서 “1970년 시작된 새마을운동이 대한민국을 발전시킨 원동력이 된 것처럼 이 자리에 계신 새마을 지도자분들도 용인특례시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주셨다"며 "앞으로도 시의 더 큰 도약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3월 용인 이동·남사읍에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발표가 나온 뒤 참으로 많은 기업들이 용인에 입주하거나 입주를 희망하고 있다"면서 "새마을회가 직장·공장협의회도 만들었는데 여러 기업에서 새마을 정신이 발휘될 수 있도록 한다면 그 기업들도, 우리 용인도 발전하리라 생각한다”며 "새마을회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지난 45년간 용인 이동·남사읍을 규제로 속박했던 평택의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을 마침내 해제하기로 협약을 맺었고, 포곡읍 일대의 수변구역·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중첩 규제된 곳도 해제하는 절차를 밟고 있으며, 경강선 연장과 반도체 고속도로 건설 문제도 잘 진행되고 있다“며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들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용인 발전의 큰 동력이 되는 이같은 일들을 잘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해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새마을운동은 지난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이라는 이름으로 제창돼 54주년이 됐고, 국가기념일인 ‘새마을의 날’은 2011년 제정돼 올해 14회를 맞았다. 이상일 시장은 기념식 후 진행된 특강에서 화가, 소설가, 건축가의 스토리와 작품 등을 1시간가량 소개했다. <이상일 시장이 특강에서 본인 이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용인특례시장)> 이 시장은 "소설 '적(赤)과 흑(黑)'으로 유명한 프랑스 소설가 스탕달이 이탈리아 피렌체 산타크로체 성당에서 어떤 작품을 보고 그 매력에 빠져 마치 혼이 빠져나가는 것 같았다는 기록을 남겼는데, 이같은 현상을 '스탕달 신드롬’이라고 부른다"며 '스탕달 신드롬'이라는 영화를 소개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이 시장은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 같은 곳에 가면 사람들이 가끔 작품을 보고 실신하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한다”며 영화 '스탕달 신드롬'에선 주인공이 피테르 브뤼헐의 그림 <이카루스의 추락이 있는 풍경>을 보고 실신하는 장면이 나온다고 해당 작품을 보여줬다. 이 시장은 피테르 브뤼헐의 또 다른 그림 <바벨탑>과 그 그림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있는 유럽의회 건물을 소개하며 그림이 음악, 건축에 많은 영향을 주고, 음악과 건축물도 그림의 좋은 소재가 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빈센트 반 고흐를 '스탕달 신드롬'에 빠지게 한 렘브란트의 <유대인 신부>와 그의 사실주의적인 초상화들을 보여주며 렘브란트의 인생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별이 빛나는 밤>에 나오는 사이프러스 나무에서 영감을 받아 캐나다 출신 미국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설계한 프랑스의 ‘루마 아를 뮤지엄’ 모습도 소개했다. 이 시장은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그림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는 한 소설가에게 영감을 줘서 같은 제목의 소설을 쓰게 했고 영화로도 만들어졌다”며 “프랑스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외국으로 내보내지 않는 것처럼 이 그림은 ‘네덜란드의 모나리자’로 불리며 <모나리자>와 마찬가지로 나라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네덜란드가 관리하는 작품으로 네덜란드의 자부심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또 스페인의 철강산업이 쇠퇴하자 철강의 중심도시였던 빌바오가 구겐하임 미술관 분관을 유치해 도시 부흥에 성공한 사례에서 생겨난 ‘빌바오 효과’라는 용어와 빌바오의 구겐하임 사진, 작품들을 소개하며 도시의 랜드마크 건물이 도시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도 이야기했다. 이날 ‘새마을의 날’ 행사에선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유공자 23명을 표창했고, 박동희 신임 직·공장 새마을회장 위촉식도 진행됐다. 김춘연 용인시 새마을회 회장은 “54년의 역사를 가진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을 세계 중심에 우뚝 서게 한 국민 운동”이라며 “단체 간 소통과 화합으로 새마을운동의 내실을 다지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 김춘연 용인시 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용인시새마을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 급식소 운영을 비롯해 ‘새마을토닥토닥 작은도서관’ 운영,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lt;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그림, 문학, 건축이 함께 하는 인문학 살롱'이라는 주제로 특장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용인특례시)&gt; &nbsp;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5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 지도자들을 표창하고, ‘그림, 문학, 건축이 함께 하는 인문학 살롱’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nbsp; 이 시장은 축사에서 “1970년 시작된 새마을운동이 대한민국을 발전시킨 원동력이 된 것처럼 이 자리에 계신 새마을 지도자분들도 용인특례시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주셨다"며 "앞으로도 시의 더 큰 도약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bsp; 이 시장은 “지난해 3월 용인 이동·남사읍에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발표가 나온 뒤 참으로 많은 기업들이 용인에 입주하거나 입주를 희망하고 있다"면서 "새마을회가 직장·공장협의회도 만들었는데 여러 기업에서 새마을 정신이 발휘될 수 있도록 한다면 그 기업들도, 우리 용인도 발전하리라 생각한다”며 "새마을회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했다. &nbsp; 이 시장은 "지난 45년간 용인 이동·남사읍을 규제로 속박했던 평택의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을 마침내 해제하기로 협약을 맺었고, 포곡읍 일대의 수변구역·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중첩 규제된 곳도 해제하는 절차를 밟고 있으며, 경강선 연장과 반도체 고속도로 건설 문제도 잘 진행되고 있다“며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들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용인 발전의 큰 동력이 되는 이같은 일들을 잘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해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nbsp; 새마을운동은 지난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이라는 이름으로 제창돼 54주년이 됐고, 국가기념일인 ‘새마을의 날’은 2011년 제정돼 올해 14회를 맞았다. &nbsp; 이상일 시장은 기념식 후 진행된 특강에서 화가, 소설가, 건축가의 스토리와 작품 등을 1시간가량 소개했다. &nbsp; &lt;이상일 시장이 특강에서 본인 이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용인특례시장)&gt; &nbsp; 이 시장은 "소설 '적(赤)과 흑(黑)'으로 유명한 프랑스 소설가 스탕달이 이탈리아 피렌체 산타크로체 성당에서 어떤 작품을 보고 그 매력에 빠져 마치 혼이 빠져나가는 것 같았다는 기록을 남겼는데, 이같은 현상을 '스탕달 신드롬’이라고 부른다"며 '스탕달 신드롬'이라는 영화를 소개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nbsp; 이 시장은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 같은 곳에 가면 사람들이 가끔 작품을 보고 실신하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한다”며 영화 '스탕달 신드롬'에선 주인공이 피테르 브뤼헐의 그림 &lt;이카루스의 추락이 있는 풍경&gt;을 보고 실신하는 장면이 나온다고 해당 작품을 보여줬다. &nbsp; 이 시장은 피테르 브뤼헐의 또 다른 그림 &lt;바벨탑&gt;과 그 그림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있는 유럽의회 건물을 소개하며 그림이 음악, 건축에 많은 영향을 주고, 음악과 건축물도 그림의 좋은 소재가 된다고 말했다. &nbsp; 이 시장은 빈센트 반 고흐를 '스탕달 신드롬'에 빠지게 한 렘브란트의 &lt;유대인 신부&gt;와 그의 사실주의적인 초상화들을 보여주며 렘브란트의 인생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lt;별이 빛나는 밤&gt;에 나오는 사이프러스 나무에서 영감을 받아 캐나다 출신 미국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설계한 프랑스의 ‘루마 아를 뮤지엄’ 모습도 소개했다. &nbsp; 이 시장은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그림 &lt;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gt;는 한 소설가에게 영감을 줘서 같은 제목의 소설을 쓰게 했고 영화로도 만들어졌다”며 “프랑스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lt;모나리자&gt;를 외국으로 내보내지 않는 것처럼 이 그림은 ‘네덜란드의 모나리자’로 불리며 &lt;모나리자&gt;와 마찬가지로 나라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네덜란드가 관리하는 작품으로 네덜란드의 자부심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nbsp; 이 시장은 또 스페인의 철강산업이 쇠퇴하자 철강의 중심도시였던 빌바오가 구겐하임 미술관 분관을 유치해 도시 부흥에 성공한 사례에서 생겨난 ‘빌바오 효과’라는 용어와 빌바오의 구겐하임 사진, 작품들을 소개하며 도시의 랜드마크 건물이 도시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도 이야기했다. &nbsp; 이날 ‘새마을의 날’ 행사에선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유공자 23명을 표창했고, 박동희 신임 직·공장 새마을회장 위촉식도 진행됐다. &nbsp; 김춘연 용인시 새마을회 회장은 “54년의 역사를 가진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을 세계 중심에 우뚝 서게 한 국민 운동”이라며 “단체 간 소통과 화합으로 새마을운동의 내실을 다지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bsp;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 김춘연 용인시 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nbsp; 용인시새마을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 급식소 운영을 비롯해 ‘새마을토닥토닥 작은도서관’ 운영,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성남시 유아 및 초등학생들이'2024년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성남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관내 특수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게임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 사회 또는 장애 아동 및 청소년에게 게임 콘텐츠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성남시가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2019년부터 운영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올해에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가상현실(VR) 게임 버스가 관내 특수학교, 지역아동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9개 기관을 찾아간다. 지난 15일 판교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에서 돌봄아동 38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체험행사를 시작한 후 장애인의 날을 맞아 24일과 25일에는 관내 특수학교인 성은학교와 혜은학교에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어서 오는 6월 말까지 ▲판교종합사회복지관(5월 2일) ▲하원초 학교돌봄터(5월 3일) ▲성남 지구촌 어울림축제(5월 19일) ▲판교대장초 학교돌봄터(5월 31일) ▲에덴지역아동센터(6월 14일) ▲중탑종합사회복지관(6월 28일)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25인승 버스 내부에 설치된 체험 의자에 앉아 VR 고글과 헤드셋을 쓰고 카카오게임즈에서 제작한 롤러코스터, 자이로드롭, 대관람차, 회전목마, 관광열차 등 4D VR 어트랙션을 체험하면 실제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스릴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부대행사도 풍성해 아이들이 대기하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휠체어 이용자를 배려한 ‘ㄷ’자형 볼풀 게임, 눈을 감고 촉감을 이용해 블록을 맞추는 점자블록 게임, 종이비행기 날리기, 라이언 포토존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은 “진짜 놀이동산에 온 것 같아 신기하다”, “귀여운 캐릭터가 같이 있어 줘서 무섭지 않았다”는 소감을 말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일상 속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성남시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행사에는 총 8개 기관에서 945명의 아동·청소년이 참여했다. &lt;성남시 유아 및 초등학생들이&nbsp;'2024년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성남시)&gt; &nbsp;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관내 특수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운영한다. &nbsp;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게임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 사회 또는 장애 아동 및 청소년에게 게임 콘텐츠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성남시가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2019년부터 운영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nbsp; 올해에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가상현실(VR) 게임 버스가 관내 특수학교, 지역아동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9개 기관을 찾아간다. &nbsp; 지난 15일 판교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에서 돌봄아동 38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체험행사를 시작한 후 장애인의 날을 맞아 24일과 25일에는 관내 특수학교인 성은학교와 혜은학교에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nbsp; 이어서 오는 6월 말까지 ▲판교종합사회복지관(5월 2일) ▲하원초 학교돌봄터(5월 3일) ▲성남 지구촌 어울림축제(5월 19일) ▲판교대장초 학교돌봄터(5월 31일) ▲에덴지역아동센터(6월 14일) ▲중탑종합사회복지관(6월 28일)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nbsp; 25인승 버스 내부에 설치된 체험 의자에 앉아 VR 고글과 헤드셋을 쓰고 카카오게임즈에서 제작한 롤러코스터, 자이로드롭, 대관람차, 회전목마, 관광열차 등 4D VR 어트랙션을 체험하면 실제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스릴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nbsp; 부대행사도 풍성해 아이들이 대기하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휠체어 이용자를 배려한 ‘ㄷ’자형 볼풀 게임, 눈을 감고 촉감을 이용해 블록을 맞추는 점자블록 게임, 종이비행기 날리기, 라이언 포토존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했다. &nbsp; 행사에 참여한 아동은 “진짜 놀이동산에 온 것 같아 신기하다”, “귀여운 캐릭터가 같이 있어 줘서 무섭지 않았다”는 소감을 말했다. &nbsp;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일상 속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성남시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bsp; 한편, 작년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행사에는 총 8개 기관에서 945명의 아동·청소년이 참여했다.&nbsp; &nbsp;

<배곧한울공원 인근 주민이 반려견과 함께 '배곧한울공원 반련견 놀이터'에 방문해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배곧한울공원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한다. 배독한울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시흥 배곧한울공원 내에 총면적 3,000㎡로 조성돼 시범 운영 중인 반려견 놀이터다. 반려견도,견주도 모두가 신이 난 이 공간은중ㆍ소형견과 대형견 놀이터로 공간이 구분돼 있어 보호자들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목줄을 풀고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강아지들이 탁 트인 공간에서 견주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사진=시흥시)>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오는 28일, 정식 개장하는 '한울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반려동물 인구 1,500만 명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반려인들에게 힐링과 행복의 공간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lt;배곧한울공원 인근 주민이 반려견과 함께 '배곧한울공원 반련견 놀이터'에 방문해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시흥시)&gt; &nbsp;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배곧한울공원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한다.&nbsp; 배독한울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시흥 배곧한울공원 내에 총면적 3,000㎡로 조성돼 시범 운영 중인 반려견 놀이터다. 반려견도,&nbsp;견주도 모두가 신이 난 이 공간은&nbsp;중ㆍ소형견과 대형견 놀이터로 공간이 구분돼 있어 보호자들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nbsp; &lt;목줄을 풀고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강아지들이 탁 트인 공간에서 견주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사진=시흥시)&gt;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nbsp; 오는 28일, 정식 개장하는 '한울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반려동물 인구 1,500만 명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반려인들에게 힐링과 행복의 공간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nbsp;

<신한 SOL 페이 23-24 핸드볼 H리그에 플레이오프 경기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하남시 핸드볼팀이 신안 SOL 페이 23-24핸드볼 H리그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크리안 리그에 진출했다. 24일 하남 시청 핸드볼팀은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 SK호스크 팀과 연장전 승부던지기에서 33대31로 승리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날 경기에는 하남시청 체육과 유승준 과장, 하남체육회 사무국 방재호 국장, 국민의힘 경기도당 현영석 대변인, 시민 및 시청직원 등 100여명이 열띤 응원을 펼쳤다. <신한 SOL 페이 23-24 핸드볼 H리그에 플레이오프 경기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이날 경기에 빅 매치는 초반에는 하남시청이 13대 15로 뒤지다 전반 5분 16대 17로 역전으로 니드 하다 후반 1분 남겨 놓고 29대 29로 동점을 이룬 뒤 경기가 종료 되어 연장 승부던지기에서 값진 승리를 거두었다. 한국핸드볼연맹(이하 KOHA)은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신한카드 정규리그 MVP’에 서울시청 우빛나, 남자부 ‘신한카드 정규리그 MVP’에 하남시청 신재섭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신한카드 정규리그 MVP’ 선정에는 한국핸드볼연맹 투표인단, 핸드볼 출입기자단, 14개 실업팀 지도자 86명이 투표인단으로 참여했으며, 여자부는 서울시청 우빛나가 49.7%, 남자부는 하남시청 신재섭 38.4%를 득표해 MVP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를 관람하는 관객들이 숨죽이며 보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여자부 ‘신한카드 정규리그 MVP’ 서울시청 우빛나는 시즌 21경기에서 190골로 득점 부문 1위, 97 도움으로 어시스트 부분 2위를 차지하며 서울시청이 정규리그 3위의 성적으로 4년만에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남자부 ‘신한카드 정규리그 MVP’ 하남시청 신재섭은 172골로 득점 부문 1위, 68도움으로 어시스트 부문 4위를 차지하며, 하남시청이 2년 연속 정규리그 3위 성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한국핸드볼연맹은 지난 23일 남녀부 ‘신한카드 정규리그 MVP’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고 부상으로 트로피와 상금 3백만 원을 지급했다. 한편 코리안 리그 SK호크스와 하남시청의 2차전은 금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신한 SOL Pay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는 SK호크스. 두산. 인천도시공사. 하남시청. 충남도청. 상무피닉스가 5라운드 25개임을 펼쳐왔다. &lt;신한 SOL 페이 23-24 핸드볼 H리그에 플레이오프 경기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gt; &nbsp; 하남시 핸드볼팀이 신안 SOL 페이 23-24핸드볼 H리그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크리안 리그에 진출했다. &nbsp; 24일 하남 시청 핸드볼팀은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 SK호스크 팀과 연장전 승부던지기에서 33대31로 승리하는 쾌거를 올렸다. &nbsp; 이날 경기에는 하남시청 체육과 유승준 과장, 하남체육회 사무국 방재호 국장, 국민의힘 경기도당 현영석 대변인, 시민 및 시청직원 등 100여명이 열띤 응원을 펼쳤다. &lt;신한 SOL 페이 23-24 핸드볼 H리그에 플레이오프 경기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gt; 이날 경기에 빅 매치는 초반에는 하남시청이 13대 15로 뒤지다 전반 5분 16대 17로 역전으로 니드 하다 후반 1분 남겨 놓고 29대 29로 동점을 이룬 뒤 경기가 종료 되어 연장 승부던지기에서 값진 승리를 거두었다. &nbsp; 한국핸드볼연맹(이하 KOHA)은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신한카드 정규리그 MVP’에 서울시청 우빛나, 남자부 ‘신한카드 정규리그 MVP’에 하남시청 신재섭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nbsp; ‘신한카드 정규리그 MVP’ 선정에는 한국핸드볼연맹 투표인단, 핸드볼 출입기자단, 14개 실업팀 지도자 86명이 투표인단으로 참여했으며, 여자부는 서울시청 우빛나가 49.7%, 남자부는 하남시청 신재섭 38.4%를 득표해 MVP의 영예를 안았다. &lt;경기를 관람하는 관객들이 숨죽이며 보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gt; &nbsp; 여자부 ‘신한카드 정규리그 MVP’ 서울시청 우빛나는 시즌 21경기에서 190골로 득점 부문 1위, 97 도움으로 어시스트 부분 2위를 차지하며 서울시청이 정규리그 3위의 성적으로 4년만에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nbsp; 남자부 ‘신한카드 정규리그 MVP’ 하남시청 신재섭은 172골로 득점 부문 1위, 68도움으로 어시스트 부문 4위를 차지하며, 하남시청이 2년 연속 정규리그 3위 성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nbsp; 한국핸드볼연맹은 지난 23일 남녀부 ‘신한카드 정규리그 MVP’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고 부상으로 트로피와 상금 3백만 원을 지급했다. &nbsp; 한편 코리안 리그 SK호크스와 하남시청의 2차전은 금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신한 SOL Pay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는 SK호크스. 두산. 인천도시공사. 하남시청. 충남도청. 상무피닉스가 5라운드 25개임을 펼쳐왔다.

<김준호 수시레시피 대표가 '2025년 고교학점제 시행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하남교육재단이 감일복합청사 이전 후 첫 외부 강의로 "시크릿 입시 컨설팅"을 감일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강의는 당초 100명을 사전 접수받았으나 감일 초중고 학부모들의 열띤 반응으로 접수 인원을 늘려 12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채널A 티처스에 출연한 김준호 수시 레시피 대표가 마이크를 잡았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하남교육재단 이사장인 이현재 하남시장은 “감일 위례의 학급 문제에 하남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경기도 임태희 교육감과 소통 중이며, 우리 시의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교육청과 소통하며 더욱 관심을 두겠다”는 의사를 학부모들에게 전달했다. 김준호 대표는 강의의 첫머리에서 “입시의 본질은 나만의 레시피를 찾는 것"이라며, 2024 대학입시의 흐름과 트렌드, 하남시 맞춤 입시 전략, 고교학점제 등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 <김준호 대표가 입시의 본질에 대한 내용을 강의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또한 강의장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들을 위해 본인의 유튜브를 안내하며 학부모들의 궁금증 해결과 관심을 유도하는 강의로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만족하게 해주었다. 참석한 A 학부모는 “지난 연말 있었던 강의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이번 강의로 달랠 수 있었다”며, 재단에 감사를 표하였다. 이에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자주 감일에 이런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lt;김준호 수시레시피 대표가 '2025년 고교학점제 시행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gt; &nbsp; 하남교육재단이 감일복합청사 이전 후 첫 외부 강의로 "시크릿 입시 컨설팅"을 감일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nbsp; 이날 강의는 당초 100명을 사전 접수받았으나 감일 초중고 학부모들의 열띤 반응으로 접수 인원을 늘려 12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채널A 티처스에 출연한 김준호 수시 레시피 대표가 마이크를 잡았다. &nbsp; &lt;이현재 하남시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gt; &nbsp; 하남교육재단 이사장인 이현재 하남시장은 “감일 위례의 학급 문제에 하남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경기도 임태희 교육감과 소통 중이며, 우리 시의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교육청과 소통하며 더욱 관심을 두겠다”는 의사를 학부모들에게 전달했다. 김준호 대표는 강의의 첫머리에서 “입시의 본질은 나만의 레시피를 찾는 것"이라며, 2024 대학입시의 흐름과 트렌드, 하남시 맞춤 입시 전략, 고교학점제 등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 &lt;김준호 대표가 입시의 본질에 대한 내용을 강의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gt; &nbsp; 또한 강의장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들을 위해 본인의 유튜브를 안내하며 학부모들의 궁금증 해결과 관심을 유도하는 강의로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만족하게 해주었다. &nbsp; 참석한 A 학부모는 “지난 연말 있었던 강의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이번 강의로 달랠 수 있었다”며, 재단에 감사를 표하였다. &nbsp; 이에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자주 감일에 이런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nbsp;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 2024)’에서 운영하는 수원시 공동관에 참가할 업체를 25일부터 5월 9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하는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 2024)은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전시회와 기업별 기술 세미나, 국내외 반도체 패키징 트렌드·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국제포럼(반도체 패키징 트렌드 포럼), 수출상담회 등으로 진행된다. 수원시는 반도체 패키징 분야 라이징(떠오르는) 기업을 선발해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에서 수원시 공동관을 운영한다. 수원시 소재 반도체 패키징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참가할 수 있다. 공고일(4월 25일) 현재 수원시에 본사 또는 연구소, 공장이 등록된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4월 25일~5월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정오~오후 1시, 주말 제외) 수원시청 기업유치단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서식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기업의 안정성, 적극성, 차별성 등을 평가해 참가 기업을 선발한다. 선정 기업에는 홍보 부스(3m*3m) 2개와 기본 운영물품을 제공한다. 올해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은 대만·미국·일본 등 반도체 산업 선도 국가의 반도체 패키징 기업들의 전시회 참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대만무역센터(TAITRA)·미국상공회의소(AMCHAM)는 산업전 참여 기업의 국외 진출을 지원한다. 수원시·경기도 공동주최로 지난해 8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ASMPT, 프로텍, 아주대, 성균관대, 평택대 등 91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276개 부스를 운영하며 반도체 패키징 테스트 장비·어셈블리 장비 등을 전시했다. 패키징(Packaging)은 반도체 칩을 전자기기에 맞는 형태로 제작하는 공정이다. 초미세 공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수원시 투자정책 홍보 부스, 관내 기업(DK&C, SWC) 부스 등으로 수원시 공동관을 구성해 성공적으로 운영했다”며 “수원시 공동관이 반도체 패키징 분야 기업을 발굴하고, 기업이 신규 사업 기회를 확보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 2024)’에서 운영하는 수원시 공동관에 참가할 업체를 25일부터 5월 9일까지 모집한다. &nbsp; 수원시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하는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 2024)은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전시회와 기업별 기술 세미나, 국내외 반도체 패키징 트렌드·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국제포럼(반도체 패키징 트렌드 포럼), 수출상담회 등으로 진행된다. &nbsp; 수원시는 반도체 패키징 분야 라이징(떠오르는) 기업을 선발해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에서 수원시 공동관을 운영한다. 수원시 소재 반도체 패키징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참가할 수 있다. &nbsp; 공고일(4월 25일) 현재 수원시에 본사 또는 연구소, 공장이 등록된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4월 25일~5월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정오~오후 1시, 주말 제외) 수원시청 기업유치단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서식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nbsp; 기업의 안정성, 적극성, 차별성 등을 평가해 참가 기업을 선발한다. 선정 기업에는 홍보 부스(3m*3m) 2개와 기본 운영물품을 제공한다. &nbsp; 올해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은 대만·미국·일본 등 반도체 산업 선도 국가의 반도체 패키징 기업들의 전시회 참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대만무역센터(TAITRA)·미국상공회의소(AMCHAM)는 산업전 참여 기업의 국외 진출을 지원한다. &nbsp; 수원시·경기도 공동주최로 지난해 8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ASMPT, 프로텍, 아주대, 성균관대, 평택대 등 91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276개 부스를 운영하며 반도체 패키징 테스트 장비·어셈블리 장비 등을 전시했다. &nbsp; 패키징(Packaging)은 반도체 칩을 전자기기에 맞는 형태로 제작하는 공정이다. 초미세 공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nbsp;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수원시 투자정책 홍보 부스, 관내 기업(DK&amp;C, SWC) 부스 등으로 수원시 공동관을 구성해 성공적으로 운영했다”며 “수원시 공동관이 반도체 패키징 분야 기업을 발굴하고, 기업이 신규 사업 기회를 확보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nbsp;

<의정부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상반기 생활과정특강'.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상반기(5기) 생활과정특강’을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생활과정 특강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인생후반기 준비를 위한 자아탐색, 관계형성, 시대이해, 노후설계 등으로 운영했다. 300여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22일까지 박철수 중앙효요양병원장의 ‘미병’, 안유미 한국AI교육협회 부회장의 ‘인공지능 이해와 ChatGPT 활용’ 등을 4회에 걸쳐 진행했다. 2022년부터 경민대 행복캠퍼스에서 운영 중인 의정부 베이비 행복캠퍼스는 인생 후반 생애전환기인 베이비부머 세대(55~74년생)의 인생 재설계를 위해 상담, 교육, 취‧창업,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lt;의정부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상반기 생활과정특강'. (사진=의정부시)&gt; &nbsp;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상반기(5기) 생활과정특강’을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nbsp; 이번 생활과정 특강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인생후반기 준비를 위한 자아탐색, 관계형성, 시대이해, 노후설계 등으로 운영했다. &nbsp; 300여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22일까지 박철수 중앙효요양병원장의 ‘미병’, 안유미 한국AI교육협회 부회장의 ‘인공지능 이해와 ChatGPT 활용’ 등을 4회에 걸쳐 진행했다. &nbsp; 2022년부터 경민대 행복캠퍼스에서 운영 중인 의정부 베이비 행복캠퍼스는 인생 후반 생애전환기인 베이비부머 세대(55~74년생)의 인생 재설계를 위해 상담, 교육, 취‧창업,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안성경찰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안성시의 불법 주정차 단속 시간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경제적 불황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 조정(안)을 도출 2023년 제4회 안성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에 상정 보류되었으나, 2024년 1회 안성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에 재심의 상정해 가결되었다.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은 점심시간 11:30~14:00, 저녁 시간 19:00~ 다음날 08:00까지 단속을 유예하기로 결정되어 6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기존 유예 시간보다 점심시간이 30분 늘어났고 저녁 시간은 퇴근 시간 1시간 정도 원활한 차량 소통을 확보하고 19:00 이후부터 단속을 유예한다. 하지만 6대 불법 주·정차 단속 구간(어린이보호구역, 소화전 반경 5m, 교차로·모퉁이 5m, 버스정류장 10m 이내, 횡단보도, 인도)은 절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유예 시간 없이 24시간 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6대 불법 주·정차 단속 구간은 주민신고제인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가 폭등하고 있어 차량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주정차 단속 시간 유예로 전통시장 및 주변 상가(음식점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야간 주차난이 조금이나마 완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바른 주차문화 확립과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우선으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안성경찰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안성시의 불법 주정차 단속 시간을 완화한다고 밝혔다.&nbsp; &nbsp; 안성시는 경제적 불황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 조정(안)을 도출 2023년 제4회 안성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에 상정 보류되었으나, 2024년 1회 안성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에 재심의 상정해 가결되었다. &nbsp;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은 점심시간 11:30~14:00, 저녁 시간 19:00~ 다음날 08:00까지 단속을 유예하기로 결정되어 6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nbsp; 기존 유예 시간보다 점심시간이 30분 늘어났고 저녁 시간은 퇴근 시간 1시간 정도 원활한 차량 소통을 확보하고 19:00 이후부터 단속을 유예한다. &nbsp; 하지만 6대 불법 주·정차 단속 구간(어린이보호구역, 소화전 반경 5m, 교차로·모퉁이 5m, 버스정류장 10m 이내, 횡단보도, 인도)은 절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유예 시간 없이 24시간 단속을 실시한다. &nbsp; 최근 6대 불법 주·정차 단속 구간은 주민신고제인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가 폭등하고 있어 차량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nbsp;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주정차 단속 시간 유예로 전통시장 및 주변 상가(음식점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야간 주차난이 조금이나마 완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bsp; 이어 “올바른 주차문화 확립과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우선으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광표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이 쌀소비 촉진을 위한 국회 정책간담회를 마무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본부장 홍광표)가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주최한‘쌀소비 촉진을 위한 국회 정책간담회’에 쌀 소비 정책 우수지자체 사례 발표자로 초청돼이천시의 농업정책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정책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 22일, ‘쌀소비 촉진을 위한 국회 정책간담회’는 장태평 대통령실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 이개호 국회의원(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신현영 국회의원,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나인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장, 김동식 강원특별자치도 친환경농업 과장, 공호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량관리처장, 홍광표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본부장, 최영민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전략기획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정원 어린이동아 공공정책부장이 사회를 맡았다. 장태평 대통령실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은 "국민 식생활의 다양화와 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라 쌀산업정책은 큰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농어업위는 쌀 수출산업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새롭게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지속가능한 쌀, 소비자가 답이다’라는 주제의기조연설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쌀 품종 개발과조리법, 가공기술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며 "푸드테크 활용 등 쌀 가공산업 활성화를 통해 세계시장으로 진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본부장의 쌀 소비 촉진 방안 및 이천시 정책 사례 발표에서 이천시에서 추진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사례에 대한 경과를 설명했으며, 이천시 민선8기(김경희 시장)의 농업 정책 기조인 ‘농민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 할 수 있는 체계 확립’과 ‘같은 생산량으로 더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농산물의 프리미엄 화’ 에 대해서도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남는 쌀에 대해 전량 수매하는 양곡법 추진이 이슈인 현 시점에서 “이천시는 중앙정부의 도움 없이 쌀 판매를 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올 해도 7월 말 이전에 23년산 쌀 판매가 완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말로 10여 분간 이어진 브리핑을 마무리를 했다. 브리핑이 끝나자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이천시의 정책 추진에 호응했다. &lt;홍광표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이 쌀소비 촉진을 위한 국회 정책간담회를 마무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gt; &nbsp;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본부장 홍광표)가&nbsp;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주최한&nbsp;‘쌀소비 촉진을 위한 국회 정책간담회’에 쌀 소비 정책 우수지자체 사례 발표자로 초청돼&nbsp;이천시의 농업정책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정책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 &nbsp; 22일, ‘쌀소비 촉진을 위한 국회 정책간담회’는 장태평 대통령실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 이개호 국회의원(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신현영 국회의원,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나인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장, 김동식 강원특별자치도 친환경농업 과장, 공호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량관리처장, 홍광표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본부장, 최영민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전략기획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정원 어린이동아 공공정책부장이 사회를 맡았다. &nbsp; 장태평 대통령실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은 "국민 식생활의 다양화와 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라 쌀산업정책은 큰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농어업위는 쌀 수출산업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새롭게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nbsp;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지속가능한 쌀, 소비자가 답이다’라는 주제의&nbsp;기조연설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쌀 품종 개발과&nbsp;조리법, 가공기술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며 "푸드테크 활용 등 쌀 가공산업 활성화를 통해 세계시장으로 진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본부장의 쌀 소비 촉진 방안 및 이천시 정책 사례 발표에서 이천시에서 추진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사례에 대한 경과를 설명했으며, 이천시 민선8기(김경희 시장)의 농업 정책 기조인 ‘농민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 할 수 있는 체계 확립’과 ‘같은 생산량으로 더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농산물의 프리미엄 화’ 에 대해서도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졌다. &nbsp; 끝으로 남는 쌀에 대해 전량 수매하는 양곡법 추진이 이슈인 현 시점에서 “이천시는 중앙정부의 도움 없이 쌀 판매를 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올 해도 7월 말 이전에 23년산 쌀 판매가 완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말로 10여 분간 이어진 브리핑을 마무리를 했다. 브리핑이 끝나자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이천시의 정책 추진에 호응했다. &nbsp;

<신상진 시장이 시청을 방문한 스페인스마트시티 엑스포 대표단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은 23일 성남시청을 방문한 ‘2024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SCEWC) 주최사인 피라 바르셀로나 우고 발렌티 사장으로부터 올해 스마트시티 엑스포 연사로 공식 초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 시청과 피라 바르셀로나가 주관·주최하는 SCEWC는 매년 약 140개국, 700여 도시와 800여개 기업, 연구센터 등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스마트시티 전시회다. 우고 발렌티 사장은 이날 환담에서 “성남시는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세계 많은 나라들이 벤치마킹하고 싶어 하는 대상”이라며 “여러 세계 도시에서 성남시의 사례를 배울 수 있도록 이번 2024 스페인 스마트시티 월드 콩그레스에 연사로 참여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이에 흔쾌히 수락하며 “우리 성남시는 작년 11월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성남관 부스를 운영해 30건 이상의 해외기관·기업과의 매칭과 1,500명 이상의 방문객 등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성남시와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가 긴밀히 협력해 동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 시장은 작년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렸던 ‘2023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에 참관해 세계적인 스마트시티 기술과 업계 동향을 파악하고 현지에서 세계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성남시 소재 기업들을 지원 사격했다. 성남시는 2022년 12월 스마트도시 국제 인증획득에 이어 작년에는 12월 스마트도시 국내 인증도 획득하며 4차산업 특별도시로서의 성과를 국내외에서 인정받았다. 신 시장은 “앞으로도 4차산업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성남시를 널리 알리고 관내 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lt;신상진 시장이 시청을 방문한 스페인스마트시티 엑스포 대표단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성남시)&gt; &nbsp; 신상진 성남시장은 23일 성남시청을 방문한 ‘2024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SCEWC) 주최사인 피라 바르셀로나 우고 발렌티 사장으로부터 올해 스마트시티 엑스포 연사로 공식 초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nbsp; 바르셀로나 시청과 피라 바르셀로나가 주관·주최하는 SCEWC는 매년 약 140개국, 700여 도시와 800여개 기업, 연구센터 등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스마트시티 전시회다. &nbsp; 우고 발렌티 사장은 이날 환담에서 “성남시는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세계 많은 나라들이 벤치마킹하고 싶어 하는 대상”이라며 “여러 세계 도시에서 성남시의 사례를 배울 수 있도록 이번 2024 스페인 스마트시티 월드 콩그레스에 연사로 참여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bsp; 신 시장은 이에 흔쾌히 수락하며 “우리 성남시는 작년 11월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성남관 부스를 운영해 30건 이상의 해외기관·기업과의 매칭과 1,500명 이상의 방문객 등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성남시와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가 긴밀히 협력해 동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bsp; 신 시장은 작년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렸던 ‘2023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에 참관해 세계적인 스마트시티 기술과 업계 동향을 파악하고 현지에서 세계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성남시 소재 기업들을 지원 사격했다. &nbsp; 성남시는 2022년 12월 스마트도시 국제 인증획득에 이어 작년에는 12월 스마트도시 국내 인증도 획득하며 4차산업 특별도시로서의 성과를 국내외에서 인정받았다. &nbsp; 신 시장은 “앞으로도 4차산업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성남시를 널리 알리고 관내 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를 위한 '착수보고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올해 10월 남양주시 다산동에서 열리는 ‘2024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22일 시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경기도청 관계 공무원, 자문위원, 용역사 및 시민 정원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 행사 대행 용역사인 ㈜아이캔컴퍼니(대표 최준용)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막식 행사 ▲정원문화 체험 및 정원산업 부스 운영 ▲문화예술 공연 세부 추진계획 등 행사 전반의 기획․설치․운영․관리 계획을 보고했다. 이어, 경기도 위탁기관인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전문작가정원 공모 및 컨퍼런스 운영에 대해 안내했으며,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주고 받으며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도 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이번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주제는 ‘정원산책’이다. 남양주시는 녹지와 사람, 생활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심지 내 공원 특성에 맞춰 내 집 앞에서 체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원 산책을 유도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정원을 거점으로 시민들이 녹색 갈증을 해소하고, 지역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하는 ‘정원문화도시 남양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다산중앙공원·선형공원·수변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며, ▲다산으로(전시정원) ▲공동체로(참여정원) ▲탄소제로(정원문화프로그램) 등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시는 ‘정원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정원문화 확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막식을 포함한 행사·공연, 정원산업전, 정원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특히, 정원전시에서는 세계적인 정원가 황지해 초청 작가와 시민 정원사의 작품들이 함께 선보여지며, 정원에 대한 전문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콘퍼런스도 개최된다. &lt;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를 위한 '착수보고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gt; &nbsp;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올해 10월 남양주시 다산동에서 열리는 ‘2024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nbsp; 지난 22일 시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경기도청 관계 공무원, 자문위원, 용역사 및 시민 정원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nbsp; 이날 보고회에서 행사 대행 용역사인 ㈜아이캔컴퍼니(대표 최준용)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막식 행사 ▲정원문화 체험 및 정원산업 부스 운영 ▲문화예술 공연 세부 추진계획 등 행사 전반의 기획․설치․운영․관리 계획을 보고했다. &nbsp; 이어, 경기도 위탁기관인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전문작가정원 공모 및 컨퍼런스 운영에 대해 안내했으며,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주고 받으며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도 했다. &nbsp; 홍지선 부시장은 “이번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주제는 ‘정원산책’이다. 남양주시는 녹지와 사람, 생활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심지 내 공원 특성에 맞춰 내 집 앞에서 체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원 산책을 유도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nbsp; 이어,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정원을 거점으로 시민들이 녹색 갈증을 해소하고, 지역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하는 ‘정원문화도시 남양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bsp;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다산중앙공원·선형공원·수변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며, ▲다산으로(전시정원) ▲공동체로(참여정원) ▲탄소제로(정원문화프로그램) 등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nbsp; 시는 ‘정원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정원문화 확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막식을 포함한 행사·공연, 정원산업전, 정원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nbsp; 특히, 정원전시에서는 세계적인 정원가 황지해 초청 작가와 시민 정원사의 작품들이 함께 선보여지며, 정원에 대한 전문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콘퍼런스도 개최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이 '2024년 구리시-위생단체 간담회'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리시)> 구리시는 지난 18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2024년도 구리시-위생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부, 한국유흥음식점중앙회 구리시지부, 한국식용유지고추가공협회 구리시지부, 한국농산물가공식품산업협회 구리시지부, 대한미용사회 구리시지부 등 5개 지부 단체장과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2024년도 구리 100대 맛집 지정계획 ▲2024년도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모집 계획 ▲식품접객업소 옥외영업 신고 안내 ▲개식용 종식법에 따른 운영신고 ▲식품접객업소 청소년 주류제공 식품위생법 개정 안내 등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 “각 지부별로 구리시 상권 활성화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하면서, “민생과 직접 관련이 깊은 위생단체와의 간담회를 매월 실시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lt;백경현 구리시장이 '2024년 구리시-위생단체 간담회'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리시)&gt; &nbsp; 구리시는 지난 18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2024년도 구리시-위생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nbsp; 이날 간담회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부, 한국유흥음식점중앙회 구리시지부, 한국식용유지고추가공협회 구리시지부, 한국농산물가공식품산업협회 구리시지부, 대한미용사회 구리시지부 등 5개 지부 단체장과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nbsp; 시는 간담회를 통해 ▲2024년도 구리 100대 맛집 지정계획 ▲2024년도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모집 계획 ▲식품접객업소 옥외영업 신고 안내 ▲개식용 종식법에 따른 운영신고 ▲식품접객업소 청소년 주류제공 식품위생법 개정 안내 등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nbsp; 백경현 구리시장 “각 지부별로 구리시 상권 활성화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하면서, “민생과 직접 관련이 깊은 위생단체와의 간담회를 매월 실시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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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정연구원과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들이 '수원시 탄소중립 사회전환 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탄소중립 실천과 현장밀착형 정책연구로 탄소중립 사회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수원시정연구원과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24일, 수원시정연구원 탄소중립지원센터와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도시재생협동과정은 수원시정연구원에서 ‘수원시 탄소중립 사회전환 협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 이건원 고려대 산학협력단 도시재생협동과정 주임교수, 강은하 수원시정연구원 탄소중립지원센터장, 전세란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도시재생협동과정 연구교수를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수원시 탄소중립 사회전환 프로그램 추진에 관한 공동 연구 ▲데이터 및 연구성과 공유와 인력 교류 ▲공동세미나 개최 등에서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식을 가진 후 수원시정연구원(탄소중립지원센터)와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도시재생협동과정)은 ‘2024 지구의 날,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수원시 탄소중립도시 전환을 위한 노력과 과제’라는 주제로 MOU 체결 기념 세미나를 가졌다. 세미나를 통해 이건원 고려대 교수는 ‘수원시 탄소중립도시 전환을 위한 협업 방안’을 제시했고, 강은하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수원시 탄소중립 정책과 시민참여’에 관해 발표했다. 토론에는 최석환 수원시정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장를 좌장으로 조영태 토지주택연구원 도시연구단장, 김승일 수원도시재단 마을자치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은 “미래세대의 운명을 좌우할 탄소중립이라는 중요한 시대적 도전에 직면해 시민참여와 실천이 중요하다”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리빙랩 경험을 갖고 있는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력으로 수원시의 탄소중립 사회전환을 앞당기는데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t;수원시정연구원과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들이 '수원시 탄소중립 사회전환 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gt; &nbsp; 탄소중립 실천과 현장밀착형 정책연구로 탄소중립 사회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수원시정연구원과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nbsp; 24일, 수원시정연구원 탄소중립지원센터와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도시재생협동과정은 수원시정연구원에서 ‘수원시 탄소중립 사회전환 협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bsp; 협약식은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 이건원 고려대 산학협력단 도시재생협동과정 주임교수, 강은하 수원시정연구원 탄소중립지원센터장, 전세란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도시재생협동과정 연구교수를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nbsp;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수원시 탄소중립 사회전환 프로그램 추진에 관한 공동 연구 ▲데이터 및 연구성과 공유와 인력 교류 ▲공동세미나 개최 등에서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nbsp; 협약식을 가진 후 수원시정연구원(탄소중립지원센터)와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도시재생협동과정)은 ‘2024 지구의 날,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수원시 탄소중립도시 전환을 위한 노력과 과제’라는 주제로 MOU 체결 기념 세미나를 가졌다. &nbsp; 세미나를 통해 이건원 고려대 교수는 ‘수원시 탄소중립도시 전환을 위한 협업 방안’을 제시했고, 강은하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수원시 탄소중립 정책과 시민참여’에 관해 발표했다. &nbsp; 토론에는 최석환 수원시정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장를 좌장으로 조영태 토지주택연구원 도시연구단장, 김승일 수원도시재단 마을자치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nbsp;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은 “미래세대의 운명을 좌우할 탄소중립이라는 중요한 시대적 도전에 직면해 시민참여와 실천이 중요하다”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리빙랩 경험을 갖고 있는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력으로 수원시의 탄소중립 사회전환을 앞당기는데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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