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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시의원, 동서울변전소 증설 주민을 속여...“즉각 사과 하고 사업 원점 재검토” 촉구
정혜영 시의원, 동서울변전소 증설 주민을 속여...“즉각 사과 하고 사업 원점 재검토” 촉구
<정혜영 하남시의회 의원이 제332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동서울 변전소 증설 계획'등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최근 하남시가 ‘동서울변전소 증설 계획’과 관련해 관계 법령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허가 여부를 계획이라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하남시의회가 관련 사업이 옥내화 명분에 가려져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이 배제됐다며 강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23일, 정혜영 하남시의회 의원은 제332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하남시의 ‘동서울 변전소 증설 계획’ 등에 대한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정 의원은 “감일동 동서울변전소는 1979년 준공돼 동해안 발전전력을 수도권으로 연결하는 중추적 관문 역할을 해왔으나 현재 감일 지역은 약 3만 2천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주거 밀집 지역으로 변모했다”면서 “주민들은 그간 변전소 소음과 도시미관 저해, 전자파 발생 우려로 시설 옥내화를 요구하면서 지난해 10월 시와 한전이 업무협약을 체결 등으로 관련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사업은 옥내화를 위해 건축 연면적을 10배 가까이 늘리고 전력 또한 교류 345KV에 직류 500kV를 추가, 현재의 3.5배인 초고압 변전소로 증설하는 내용이지만 현재까지 시설 옥내화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서 “주민과의 만남에서 증설 언급이 없어 변전소 증설 계획에 대해 알 길이 없었고 심지어 의원들 조차도 인지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시설 옥내화라는 달콤한 사탕발림 뒤에 숨겨져 있던 청천벽력 같은 변전소 증설 소식에 주민들은 한전과 하남시를 향해 분통을 터트리며 거리 투쟁에 나섰다”며, “시와 한전은 주민을 속인 것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사업 관련 인허가 절차를 즉각적 철회 및 입지 선정 과정과 협약 내용 등을 상세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하남시의회는 4일간 일정으로 후반기 첫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원 발의 조례안 등 12건, 집행부가 제출한 ‘미사5중(가칭 한홀중) 영구 시설물 축조 동의안’, ‘2030 하남시 경관계획(안) 의견청취안’ 등 총 17건의 안건에 대한 심의에 돌입했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임희도 의원이 발의한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완행열차 운행 연장 및 일부 구간 우선 착공 촉구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금광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 중심 의회, 품격 있는 의회, 약자와 동행하는 제9대 후반기 하남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선미 시의원, 도로 말뚝 사건...“민-민 갈등 불씨, 시가 결자해지하라”
박선미 시의원, 도로 말뚝 사건...“민-민 갈등 불씨, 시가 결자해지하라”
<박선미 시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주민 재샌권 행사에 제약과 관련한 내용을 발언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박선미 하남시의회 의원이 23일, 제332회 임시회 중 5분 발언을 통해 하남시 도시계획시설 중 상당수가 장기미집행시설로 지정돼 주민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두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하남시 천현동, 감북동, 미사동 등 하남시 일원에 시가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됐으나 수십 년간 재산권을 통제받고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남아 있는 곳은 650여 개소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 의원은 “하남시 곳곳에서 수십 년 동안 사용하던 도로에 어느 날 갑자기 말뚝이 박히고, 펜스로 길이 막히자, 일상의 평온함은 주민 간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며, “2025년 일몰제가 시행되면 이런 사태는 더욱 악화할 것이지만, 시는 ‘우선순위에 따라 집행한다. 예산 부족으로 불가능하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장기 미집행 보상특별회계는 한 푼도 쓰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실례로 덕풍동 현대아파트 진입부 도로가 영문도 모른 채 펜스로 가려져 뒤에서 눈물짓는 영세 상인들이 있다”면서 “그동안 수십 년간 문중 땅을 도로부지로 사용했다면 그 부분에 대해 감사해야 하고 향후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세워야 맞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불편해소 차원에서 정식 도로 개통 방법을 찾아야 하고 부지를 매입하든지 사용료를 내서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당 토지는 도시계획시설로 주민들의 통행에 사용되고 있으며, 심지어 인도와 횡단보도 버스정류장까지 설치돼 있다”면서 “시는 왜 '민-민 갈등'으로 이 문제를 풀어내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꼬집었다. 한편, 하남시 덕풍1동 현대아파트 진입부 도로에 쇠 파이프 펜스가 설치돼 차량 통행이 어렵게 되자 도로 소유권자인 문중과 인근 주민들 간 갈등으로 번지고 있으며, 해당 도로는 30여 년 전부터 양방향 통행로(진입)로 사용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이자 사유지로 파악되고 있다.
[기자수첩] 아쉬움이 따른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반대 집회
[기자수첩] 아쉬움이 따른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반대 집회
지난 21일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과 관련해 반대하는 감일동 주민들이 초등생 자녀들과 집단 거리 투쟁 등의 방법으로 반발 수위를 높이고 나서면서 이목이 쏠렸다. 집회에는 추미애 의원과 1,300여 명의 주민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집단투쟁을 공개 선언하면서 손에 ‘변전소 out’이 쓰인 빨간 풍선을 들고 시가행진 시위로 해당 사업에 대한 반대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집회는 추미애 국회의원과 주민단체 대표의 경위 설명 및 투쟁 결의 등을 듣는 문화 집회 방식으로 2시간 넘게 목소리를 높이며, 해당 사업과 관련해 반대 의사를 확고히 한 시간이었다. 그러나 1,300여 명이 참석한 집회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주민들의 자녀까지 참여한 투쟁인데 안전한 거리 투쟁은 하기에는 미흡해 보였다. 안전요원이 있기는 했지만 1,300여 명의 안전을 보장하기엔 어려움이 있어 보였고, 규모가 있는 집회임에도 응급 상황을 대비한 응급차량 등은 보이지 않았다. 또 주최 측의 의견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민대표로 나선 이에게 욕설을 한 점은 아이들까지 참석한 집회의 가치를 떨어트렸다. 특히 많은 주민이 참석한 집회에 1시간이 넘은 시간에 나타난 추미애 국회의원의 모습과 함께 사전에 공지된 일정이었던 단샘초~신우초 방향의 행렬이 단샘초~감일10단지 방향으로 바뀌면서 “누구를 위한 집회인가?”라는 의문을 들게 했다. 물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선 집회였기에 전문적이지는 않겠지만, 많은 인원을 동원을 원하는 주최 측의 준비 미숙과 그를 묵묵히 지켜보는 주민들이 긴 다림 속에서 이탈하는 모습은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 또한 4만 인구가 사는 감일에서 천여 명이 넘는 주민이 참여했다. 주최 측이 큰 목소리를 내고 이와 조금이라도 다른 목소리나 의문을 품는 자들에게는 철퇴가 내려지는 모습에서 소수의 목소리는 소외되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뒤따랐다. 현재 감일은 하나님의 교회, 송파 하남선 지하철, 한전 증설에 따른 옥내화와 관련한 문제 등 여러 이슈가 있다. 여러 언론, 정치인 모두 각각의 문제에 거론하며 나타나긴 하지만 누구 하나 나서서 해결해 주는 이는 없고 지지만 하고 있다. 이번 일로 여러 문제와 직면한 주민들은 이용당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며, 다양한 관점에서 열린 생각으로 소수의 의견도 들어 성숙한 사고를 통해 판단하는 진정한 ‘주민 의식’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라본다
[포토] 추미애 의원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철회’ 투쟁 행진 동참
[포토] 추미애 의원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철회’ 투쟁 행진 동참
<추미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시갑)이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관련해 반대하는 감일동 주민들의 집단 거리 투쟁 행진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추미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시갑)이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관련해 반대하는 감일동 주민들의 집단 거리 투쟁 행진에서 한전 그리고 LH와 관계 당국이 주민을 속였다며 이를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약속했다. 21일, 집단 거리 투쟁 행진은 주민들과 주민들의 초등생 자녀 등 1,3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석한 가운데 추미애 국회의원과 주민단체 대표의 경위 설명 및 투쟁 결의 등을 듣는 문화 집회 방식으로 진행됐다. <추미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시갑)이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관련해 반대하는 감일동 주민들의 집단 거리 투쟁 행진을 동참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이어 본격적인 투쟁 행진에서는 손에 풍선을 들고 단셈초등학교에서 신호초등학교를 돌아오는 왕복 1km를 행진하며 동서울변전소 옥내 화 및 증설 철회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쳤다. 추미애 의원은 “주민들께서 이렇게 함께 해 주시기 때문에 이 문제를 충분히 돌파할 수 있다”며 “주민들이 모르는 사이에 변전소를 변환소로 점수를 하고 직류전기를 끌어다 변환시키면서 무려 3.5배라는 초고압 변전소가 탄생할 지경이 됐다”고 주장했다. <추미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시갑)이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관련해 반대하는 감일동 주민들의 집단 거리 투쟁 행진을 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이어 “느닷없이 3.5배 총포 합선이 그곳에 지어진다는 것 누가 알았겠습니까? 자다가 날벼락 맞은 것 아니겠느냐?”고 반문하고 “주민의 안전과 주거권과 건강권, 환경권이 지켜질 때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단순히 변전소를 옥내화하고 주민을 위한 체육시설을 지어준다는 말에 잠시 혹했다”며, “주민 편의 행정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곳에 신도시를 지어놓고 편의시설이 부족하니까 당연히 한전과 LH가 그렇게 주민을 위한 행정을 하는 줄 알았다”라며 “이는 주민을 철저히 속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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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위례동 야생동물 ‘오소리’가 출몰해 수 차례 습격...시민들 “불안하다”호소
하남 위례동 야생동물 ‘오소리’가 출몰해 수 차례 습격...시민들 “불안하다”호소
<오소리. (사진=송세용 기자)> 하남시 위례동 J아파트 산책로에 야생동물인 ‘오소리’가 출몰하여 주민을 습격해 다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지만 시는 직원에 대한 업무 매뉴얼조차 교육이 안 된 것으로 알려져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사고를 본 목격자에 따르면 어제 19일 저녁 8시경 J아파트 단지를 J(여 44세) 씨 가 남편과 산책하던 중 수풀에서 갑자기 돌진하는 오소리에게 무참히 공격해 허벅지와 옆구리에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중상을 입었다. 이후 아산병원 응급실을 거쳐 야생동물에게 물렸을 때 사용하는 백신 있는 중앙의료원으로 긴급이송해 광견병, 파상풍 주사를 맞고 물린 상처가 깊어 염증이 발생 우려로 응급조치 후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고 당사자 J씨는 “이 일을 당하고 있음에도 시는 방관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시로 전화했지만, 시원한 대안을 듣지 못 했다. 이 답답함을 어디에 얘기해야 해결이 되는 건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하남시청 전경. (사진=동부권취재본부)> 그러면서 “본인들이 당해봐야 움직이는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이번 일이 처음이 아님에도 시가 예방조치를 하지 않는 건 직무 유기라고 생각한다”라고 다소 강한 어조로 불만을 토해 냈다. 시 관계자는 “오소리가 위례쪽에서 출몰하는 건 알고 있어 인근 주민 피해가 없도록 여려 대안을 마련 중인데 또 주민을 공격하는 사태가 발생해 죄송하다”며, “지금까지는 인근에 초등학교가 있어 덫으로만 포획을 시도했는데 전문가를 통해 주민을 공격한 오소리를 인근 도로와 야산까지 조사하도록 요청하고 오소리 굴, 분변을 찾아 반드시 포획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야생동물로 피해 입은 주민들께 보상제도가 있기는 하나 한도가 적어 만족을 드리지 못하고 있지만 추경을 세워서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소리에 의해 피해를 본 사례는 4번으로 확인됐다. 지난 4일 밤 9시께 남성이 오소리에게 다리를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고, 비슷한 지나던 A 씨(여)도 다리와 팔 등을 물려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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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안) 공청회...“시작 전부터 분위기 과열”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안) 공청회...“시작 전부터 분위기 과열”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안) 공청회'에 참석한 시민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경기도가 “송파 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개획(안) 공청회”를 하남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18일, 개최된 공청회는 지난 3일 ‘송파 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초안 등을 공개한 후 주민들의 항의로 다시 한번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는 이현재 하남시장,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하남시의회 의원, 고붕로 경기도 철도건설과장, 지우석 前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한석재 동명기술공단 부사장, 이용현 원정이앤씨 상무 및 감일지구, 덕풍동 주민 3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송파하남석 광역철도 사업 기본계획(안) 발표 ▲전문가 지정 토론 ▲시민들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안) 공청회'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피켓을 들고 항의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그러나 본 취지와는 달리 공청회 시작 전부터 감일지구 내 신도시 거주 주민들과 기본계획(안) 설정된 역사를 중심으로, 동서로 나누어진 상권과 연관된 상가 주민 등이 사전에 준비된 현수막과 피켓 등을 갖고 노선 및 위치와 관련해 결사반대하면서 분위기가 과열됐다. 특히 감일중심상권 관계자가 정거장 여섯 곳 중 하남감일 정거장(101)이 감일지역 내 중심상권이 아닌 이곳에서 약 500m 떨어진 단샘초 삼거리에 들어서는 것으로 확인되자 반발하고 이에 대해 감일 정거장(단샘초 삼거리) 위치 문제를 조목조목 따지면서 열띤 논쟁으로 이어졌다. 이에 경기도 패널 측은 “‘송파하남선 광역철도’는 오금역 환승의 연장으로 하남에 감일 1개, 교산지구 3개, 하남 만남의 광장 인근 1개 등 5개 역을 지나는 노선으로 계획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101정거장을 상가 쪽으로 옮기게 되면 서울외곽순환도로 넘어가는 문제로 심도가 깊어져 공사비가 올라간다”라면서 “상가보다는 현 위치가 수요가 나온다. 이 문제는 지속적으로 검토된 내용이니 필요하시다면 자료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안) 공청회'에서 지우석 前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기본계획(안) 내용의 문제점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감일·덕풍동 등 일부 주민들은 “비용이 들어서 그런다면 역을 빼자" 며, “중심 상권이 살아야 감일지구 베드타운(Bed town)이 되지 않는다. 3호선 조기 착공만이 교통 환경을 개선된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도 역사 위치, 노선 계획과 관련해 ▲교산 신도시 버스정류장 계획 ▲101·104 정류장 관련 계획 ▲드림 휴게소 관련 계획 ▲대중교통 경쟁의 최소화 ▲향후 운영비 등에 대한 장기적 문제점과 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고붕로 경기도 철도계획과장은 기본계획(안) 보고를 통해 “경기도에서는 2022년 12월 기본계획 용역을 착수해 관계기관과 협의 후 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며, “그동안 수많은 검토와 관계기관에 협의로 지역 주민들의 열망을 담고자 다각도로 노력을 다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정거장의 위치, 노선 계획 등과 관련해 다소 만족스럽지 못한 지역 주민들이 계실 것”이라며, “오늘 주민들께서 주시는 의견을 수렴해 다시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도시 개발에 선입주 후 시설 기반 시설 마련 등의 지구 단위 계획이 지속되는 가운데, LH 거대 공기업의 아파트 판매 장사라는 불명예는 계속될 전망이다. 현재 하남에는 미사, 위례, 감일 순으로 개발되었으나 신도시 교통, 교육 환경의 과밀 현상, LH와 지자체의 인수인계 과정에서 지연되는 공원, 체육시설 개장 지연 등의 문제는 10년 전 미사에서부터 현재 감일까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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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기습적인 폭우로 피해지역 전격 방문...“피해복구로 구슬땀”
[포토]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기습적인 폭우로 피해지역 전격 방문...“피해복구로 구슬땀”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과 최훈종 의원이 지역 내 폭우 피해를 입은 현장을 찾아 소방대원에게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이 건설위원회 위원장 최훈종 의원과 함께 기습적인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덕풍동 침수된 반지하 14곳을 찾아 봉사주인 소방대원들에게 피해 상황을 듣고 난 뒤 펌프로 물을 퍼내고 세간 살림을 옮기는 작업을 1시간 넘게 하고 주민을 위로했다. 이날 하남시에는 새벽부터 13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하천 수위가 상승하고 농경지 침수, 주택 침수, 도로 매몰 등의 피해가 속출했다.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폭우 피해 현장을 세심히 살피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금 의장은 “우선 피해당한 주민들께 위로를 드린다며 주민 상처 치유와 복구에 전념을 다 하겠다”며 “시는 피해 예상 지역에 담당자를 지정하고, 우기 전 예찰 점검 등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과 침수흔적도를 활용한 상습 침수지역의 방재시설(하수관로ㆍ배수펌프장ㆍ우수저류지ㆍ소하천 등)에 대한 성능 강화에 의회가 앞장서서 추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반지하주택 신축 허가를 제한하도록 국토교통부에 건축법 개정을 촉구하고, 개정 전까지는 반지하 주택 주거환경 개선 방안 이행을 시와 함께 지속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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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아쉬움이 따른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반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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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과 관련해 반대하는 감일동 주민들이 초등생 자녀들과 집단 거리 투쟁 등의 방법으로 반발 수위를 높이고 나서면서 이목이 쏠렸다. 집회에는 추미애 의원과 1,300여 명의 주민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집단투쟁을 공개 선언하면서 손에 ‘변전소 out’이 쓰인 빨간 풍선을 들고 시가행진 시위로 해당 사업에 대한 반대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집회는 추미애 국회의원과 주민단체 대표의 경위 설명 및 투쟁 결의 등을 듣는 문화 집회 방식으로 2시간 넘게 목소리를 높이며, 해당 사업과 관련해 반대 의사를 확고히 한 시간이었다. 그러나 1,300여 명이 참석한 집회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주민들의 자녀까지 참여한 투쟁인데 안전한 거리 투쟁은 하기에는 미흡해 보였다. 안전요원이 있기는 했지만 1,300여 명의 안전을 보장하기엔 어려움이 있어 보였고, 규모가 있는 집회임에도 응급 상황을 대비한 응급차량 등은 보이지 않았다. 또 주최 측의 의견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민대표로 나선 이에게 욕설을 한 점은 아이들까지 참석한 집회의 가치를 떨어트렸다. 특히 많은 주민이 참석한 집회에 1시간이 넘은 시간에 나타난 추미애 국회의원의 모습과 함께 사전에 공지된 일정이었던 단샘초~신우초 방향의 행렬이 단샘초~감일10단지 방향으로 바뀌면서 “누구를 위한 집회인가?”라는 의문을 들게 했다. 물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선 집회였기에 전문적이지는 않겠지만, 많은 인원을 동원을 원하는 주최 측의 준비 미숙과 그를 묵묵히 지켜보는 주민들이 긴 다림 속에서 이탈하는 모습은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 또한 4만 인구가 사는 감일에서 천여 명이 넘는 주민이 참여했다. 주최 측이 큰 목소리를 내고 이와 조금이라도 다른 목소리나 의문을 품는 자들에게는 철퇴가 내려지는 모습에서 소수의 목소리는 소외되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뒤따랐다. 현재 감일은 하나님의 교회, 송파 하남선 지하철, 한전 증설에 따른 옥내화와 관련한 문제 등 여러 이슈가 있다. 여러 언론, 정치인 모두 각각의 문제에 거론하며 나타나긴 하지만 누구 하나 나서서 해결해 주는 이는 없고 지지만 하고 있다. 이번 일로 여러 문제와 직면한 주민들은 이용당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며, 다양한 관점에서 열린 생각으로 소수의 의견도 들어 성숙한 사고를 통해 판단하는 진정한 ‘주민 의식’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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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전야제' 수 천명 몰려..."뜨거운 축하 함성으로 가득"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전야제' 수 천명 몰려..."뜨거운 축하 함성으로 가득"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기념행사인 '육군 및 해군 군악대와 의장대 퍼레이드' 행렬로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기념행사로 광주대로 일원에서 대한민국 육군 군악대, 해군본부 군악대와 의장대 등 거리 행진 퍼레이드 진행에 이어 시청 다목적광장에서 2,500여 명에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야제가 성대하게 펼쳐졌다. ‘관악 올림픽’으로 불리는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경기 광주’ 본행사 개막을 사흘 앞둔 13일 광주대로 일원과 광주시청 다목적광장에서 화려한 사전 행사가 치러졌다.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기념행사인 '육군 및 해군 군악대 페레이드. (사진=광주시)> 원색의 제복을 차려입은 군악대와 의장대가 펼치는 웅장한 관악의 향연에 연도에 나온 수천 명의 광주시민들은 박수갈채와 함께 창시 이래 최대 규모 국제행사인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이어 오후 6시께부터 광주대로에서는 대한민국 육군 군악대, 해군본부 군악대·의장대, 해병대 군악대·의장대 및 미8군 군악대, 전문 공연팀이 참여하는 거리 행진 퍼레이드가 약 90분 동안 펼쳐졌다.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사전행사에 많은 방문객이 함께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사전 행사는 14일과 15일에도 이어진다. 특히 14일에는 오후 6시 25분부터 7시까지 시청 상공 일대에서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개막을 하루 앞둔 15일에는 역시 시청 다목적 광장에서 오프닝 퍼포먼스와 광주필 오케스트라, 스페니쉬 브라스, 미해군 밴드의 특별 개막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사전행사에 많은 방문객이 함께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방세환 광주시장은 “아시아에서 네 번째,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세계관악컨퍼런스 개막식에 앞서 화려한 사전 행사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축제를 위해 군악대와 의장대, 블랙이글스를 지원해 준 국방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남한산성 아트홀과 시청 다목적광장, 곤지암 도자공원, 남한산성 인화관 등에서 열리는 세계관악컨퍼런스 경기 광주에는 27개국, 2,000여 명의 관악인들이 참여한다.